산후조리원 비용이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서울시, 경기도, 대구 등 각 지자체에서는 산후조리원 지원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되니 꼭 확인하세요!
서울시 산후조리원 지원금
서울맘케어를 통해 바우처 100만 원이 지급되며, 산모 명의 카드로 사용 가능합니다.
- 신청 대상: 서울 거주 + 서울 출생신고 산모
- 신청 기한: 출산 후 60일 이내
- 지급 방식: 바우처 100만 원 (카드형)
- 사용처: 조리원, 산후도우미, 한약, 마사지 등
- 사용 기한: 출산일 기준 1년 이내
경기도 산후조리원 지원금
기본 50만 원 지역화폐를 지급하며, 중위소득 80% 이하 가구는 추가 50만 원 지원됩니다.
- 신청 대상: 경기도에 주민등록된 부모 중 1명 이상
- 신청 기한: 출산일 포함 12개월 이내
- 지급 방식: 지역화폐 50만 원 (+추가 50만 원 가능)
- 신청처: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
대구 남구 산후조리원 지원금
남구 거주 6개월 이상 산모에게 현금 50만 원이 계좌로 지급됩니다.
- 신청 대상: 남구 6개월 이상 거주 + 출생신고 완료 산모
- 신청 기한: 출산 후 1년 이내
- 지급 방식: 현금 50만 원 (계좌입금)
- 신청처: 남구보건소
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산후도우미·마사지도 바우처로 결제 가능할까요?
A. 네. 가맹 등록된 곳이면 가능합니다.
Q. 쌍둥이 출산 시 경기도는 2배 지급되나요?
A. 아닙니다. 가구당 1회 지급이며 조건 충족 시 추가 50만 원만 가능합니다.
Q. 바우처로 결제한 금액도 연말정산 공제가 되나요?
A. 아니요. 서울시 바우처 사용액은 연말정산 공제 대상이 아닙니다.
Q. 대구는 남구 외에도 지원하나요?
A. 현재는 남구만 운영 중이며 타 지역은 각 보건소에 문의해야 합니다.
Q. 출산 전 신청 가능한가요?
A. 모든 지역 공통으로 출산 후 신청만 가능합니다.
요약 정리
- 서울시 – 바우처 100만 원 / 출산 후 60일 내
- 경기도 – 50만 원 + 조건 충족 시 50만 원 추가 / 출산 후 12개월 내
- 대구 남구 – 현금 50만 원 / 출산 후 1년 이내
지원금은 지자체별로 금액·형태·기한이 다르니 반드시 확인 후 신청하세요.